부자아빠 가난한아빠(로버트 기요사키)독후감 및 내용요약
책소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돈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금융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사고방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어린 시절부터 두 명의 아버지를 통해 완전히 다른 경제관념을 배웠다.
가난한 아빠는 저자의 친아버지로, 높은 교육을 받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지만 결국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부자 아빠는 친구의 아버지로, 높은 학력은 없었지만 올바른 재정 개념과 투자 마인드를 가지고 부를 축적했다. 이 책은 두 아버지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비교하며,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재정 원칙과 자산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줄거리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 저자는 친구 마이크와 함께 부자 아빠에게 돈을 버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한다. 부자 아빠는 그들에게 단순히 직업을 갖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방법을 가르친다.
부자 아빠는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너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라." 라고 강조하며,
단순히 높은 급여를 받는 것보다 자산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돈이 스스로 불어나게 만든다.
2)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이해하라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가장 큰 차이는 자산과 부채를 구별하는 능력이다.
부자들은 자산을 산다 → 돈을 벌어다 주는 것 (부동산, 주식, 사업, 저작권 등)
가난한 사람들은 부채를 산다 → 돈을 빼앗아 가는 것 (자동차 할부금, 신용카드 대출, 사치품 등)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자산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집은 부채에 가깝다.
왜냐하면 집은 유지 비용이 들고, 돈을 벌어다 주지 않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자산을 사고, 부채를 최소화해야 한다.
3) 학교 교육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저자는 학교 교육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한다.
학교에서는 수학, 과학, 역사 등 여러 과목을 배우지만, 돈에 대한 교육은 거의 없다.
높은 학위를 받고 좋은 직업을 가지더라도, 재정 관리 능력이 부족하면 결국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부자 아빠는 말한다.
"학교는 직장을 얻기 위한 교육을 가르친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는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금융 지식을 스스로 익혀야 한다.
4)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와 리스크 관리가 필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안정적인 급여에 의존하지만, 부자들은 주식, 부동산, 사업 등을 통해 자산을 불린다. 돈을 모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불어날 수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들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투자한다."
투자를 배우고, 현명하게 돈을 불려야 한다.
5) 부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단계
책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10단계를 제시한다.
1) 강력한 이유를 찾아라 –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명확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2) 매일의 선택이 중요하다 – 돈을 쓰는 습관을 바꾸고,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
3) 신중하게 친구를 선택하라 –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배워야 한다.
4) 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 – 투자나 사업 등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야 한다.
5) 자기 자신에게 먼저 돈을 지불하라 – 돈이 들어오면 먼저 자산을 사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6) 자신의 배움을 지속하라 – 돈과 금융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야 한다.
7) 부자가 되기 위한 스킬을 익혀라 – 회계, 투자, 세금 등의 지식을 배워야 한다.
8) 멘토를 찾아라 – 성공한 사람에게 배우고, 조언을 구해야 한다.
9)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 실수와 실패는 부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다.
10) 행동하라 –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해야 변화가 생긴다.
부자가 되려면 습관과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독후감
이 책은 단순한 ‘부자 되는 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현대 사회에서도 돈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 학교에서는 금융 지식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주식 투자, 부동산, 사업, 재테크 강의, 경제 서적 읽기 등 언제든지 경제에 대한 교육을 들어야 한다.
자산을 만들고, 부채를 피해야 한다. 현대인들은 감당할 수 없는 부채를 늘린다. 현대인들은 자동차 할부, 신용카드 대출, 명품 소비 등으로 인해 부채를 자산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 명품, 사치품을 사는 것은 ‘부채’다. 부동산, 배당주, 온라인 사업 등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은 ‘자산’이다. 부자가 되려면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나도 이 사실을 몰라서 스스로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일한다.
돈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돈을 버는 방식보다 돈을 바라보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직장을 얻고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저자는 단순히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어떻게 돈을 벌고 관리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부자는 자산을 사고, 가난한 사람은 부채를 산다. 저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자산과 부채를 구별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부자는 돈을 벌어다 주는 것(부동산, 주식, 사업 등)을 산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빼앗아 가는 것(자동차 할부금, 신용카드 대출 등)을 산다. 중산층은 부채를 자산이라고 착각하고 산다. 예를 들어 대출로 집을 사고 이를 투자라고 생각한다. 물론 대출로 집을 사는 것은 투자가 맞다. 자산을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내가 소비하는 것이 자산인지 부채인지 정확하게 구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금융 지식이 없는 사람은 평생 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책에서는 학교 교육이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다. 우리는 수학, 과학, 국어는 배우지만 돈을 다루는 법, 세금, 투자 같은 현실적인 금융 교육은 배우지 않는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현실에 부딪힌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 지식을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리스크(위험)를 감수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고, 리스크를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적절한 리스크를 감수하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찾는다. 자본주의가 발달할 수록 리스크는 높고 리턴은 적어서 신중해질 필요는 있다. 안전한 직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돈을 벌기보다 돈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이 벌어도 돈을 다룰 줄 모르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예를 들어, 로또 당첨자들이 몇 년 안에 파산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돈을 다룰 줄 모르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 전에, 돈을 관리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책에서는 "돈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자산을 사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이 들어오면 생활비, 카드값, 대출금을 먼저 낸다.
하지만 부자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먼저 투자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한다. 책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이론만 공부해서는 아무 소용없다. 반드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돈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돈을 다루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작은 돈이라도 직접 투자해보는 것도 좋다. 주식, ETF, 부동산 리츠 등 소규모로 시작하라. 가계부 작성하며 돈의 흐름 분석하자. 경제적인 목표 설정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하자. 5년 안에 패시브 인컴 50만원 만들기를 목표로 삼아도 좋다.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책은 경제 개념을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썻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공해서 부자가 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물론 엄청나게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말이다.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무엇을 바꿀 것인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돈을 바라보는 사고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자산을 사고, 부채를 피해야 한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금융 지식을 스스로 배워야 한다.이 책을 읽고 난 후, 당신의 돈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이 블로그에서 만난 책으로 당신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직장"을 찾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찾자.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들자."
"돈을 버는 법"보다 "돈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것보다 "자산을 사는 습관"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