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대화역] 산동반점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중국집!

 진한 중국음식과 요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꿀팁이에요.
소개해드릴 맛집은 일산 대화역에 산동반점이에요.
 
킨텍스에 놀러 갔다 중국음식이 먹고 싶을 때 가볼 만한 곳을 발견했어요!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위치는 대화역 근처!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가게 앞에다 할 수 있어요.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착한 가격이에요!
심지어 짜장면을 현금 결제하면 3,5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세트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이때 성인 4, 아이 3 명 총 7명이 가서
요리 2개와 식사 4개를 시켰죠
 
골라 메뉴 2에 탕수육과 칠리새우를 주문했어요!
 

 
찹쌀 탕수육이 아닌 옛날 탕수육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맛이에요
취향에 따라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따로 나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탕수육 소스가 새콤달콤하고 점도가 있는 편이라
탕수육에 착 달라붙어서 좋았어요.

 

 
칠리새우가 8마리 정도 들어있는 것 같은데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씹을수록
매콤하면서 달콤한 소스와 쫄깃한 식감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톡 쏘는 칠리소스가 따로 놀지 않아서 좋았어요.

 

 
9,000원 잡채밥이에요.
잡채밥은 무난한 맛이라
좋아하지 않으시면 시키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다른 메뉴가 더 맛있으니까요

 

 

짜장면 곱빼기인데 방문한 날이 행사 중이라 4,500원이었어요.
이름처럼 꾸덕꾸덕 짜장면으로 진한 춘장이 짜장면에 감겨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산동반점의 좋은점! 
밥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짜장소스에 밥을 비벼 먹었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요.
 
깊고 진한 춘장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고
감칠맛이 뛰어 났습니다. 면발에 잘 배어들어 한 입 한 입이 만족스러워요.

 

11,000원 차돌짬뽕이에요! 
우선 양이 어마어마 하고 해산물과 우삼겹의 맛이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이에요.
칼칼하면서도 진한 국물로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요리 2개 식사 4개해서
총 67,500원 나왔네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