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와인]콥케 파인 루비 포트, 달디단 술

 포트와인

 

안녕하세요! 꿀팁이에요.

술을 좋아하는 꿀팁이는 주말에 마시려고 콥케 파인 루비 포트 와인을 구매했어요.

 

 

포트와인(Port Wine)은 포르투갈의 도우루(Douro) 지역에서 생산되는 

강화 와인(Fortified Wine)으로, 일반적인 와인보다 도수가 높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에요!

 

발효 중에 포도 증류주인 브랜디를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높이고

당분을 남겨 달콤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죠.

 

 

마곡 와인충전이라는 곳에서 샀어요!

 

 

 

간판 깨알 와인이 비어있고 충전기 사진이 있어요. 센스 만점!!

 

 

콥케 루비와 콥케 타우니 중 고민하다가

가장 대중적인 맛인 루비 포트를 샀어요!

 

 

포트와인은 도수가 높은 편이라 냉장고에 넣고 

술이 약하면 얼음을 좀 타서 먹는 걸 

추천해요!

 

차게해서 먹는 것이 맛이 좋답니다.

 

 

용량은 750ml에 도수가

19.5%로 꽤 높아요.

 

 

색깔 좀 보세요.

루비 빛이 특징이에요

 

 

향이 좋네요. 과일 향이 나는데

체리, 자두, 베리류 향에 바닐라 향이 섞여 있습니다.

 

디저트 와인으로 많이 마셔서

케이크, 초콜릿, 치즈와 먹으면 잘 어울려요.

망고, 멜론 치즈를

 

 

제크 크래커에 넣고 포트 와인과 함께 먹으면 단짠 조화가 너무 좋아요. 

달콤하고 묵직하면서 부드럽고 신선한 과일향 느껴집니다.

 

도수가 꽤나 높기에 알콜감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많이 마시다보면 취합니다 ㅠㅠ

 

도수가 높은 단맛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당도 : 매우 달아요.

바디감 : 꽤 묵직한 맛이에요.

산미 : 달아서 느껴지지는 않지만 보통이에요

탄닌 : 떫은 맛은 거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