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습관(전옥표)독후감 및 내용요약

 책소개

『이기는 습관 1』은 삼성전자 및 다양한 기업에서 실전 경험을 쌓은 전옥표 박사가 기업과 개인이 성공하기 위해 가져야 할 습관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단순히 "노력하면 된다"라는 막연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실제로 성과를 내기 위한 습관과 실행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이 책은 조직과 개인이 "이기는 조직, 이기는 사람이 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며, 단순한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효율적인 실행력, 끊임없는 학습, 차별화된 전략,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집요한 습관을 통해 성공하는 법을 제시한다.

 

 

 

 

줄거리

 

책은 총 6가지 핵심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 되어있다. 

 

1. 총알처럼 움직인다 – 동사형 조직으로 변화하기

기업과 개인이 성장하려면 정적인 존재가 아니라, 행동하는 존재(동사형 조직)가 되어야 한다. 
조직은 정적인 명사형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동사형이어야 한다.
마감 기한이 없는 일은 의미가 없다. 정해진 목표와 마감일을 가지고 실행해야 한다.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속도와 타이밍이 성공을 좌우한다.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

2. 창조적 고통을 즐긴다 – 프로 사관학교 마인드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도 높은 훈련과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모든 성공은 반복된 연습과 훈련에서 나온다.
고통 없이 성장할 수 없다. 변화와 혁신의 과정에는 반드시 어려움이 따르지만, 이를 즐겨야 한다.
셀프 마케팅이 필수다. 자신의 가치를 알리고 브랜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한다 – 지독한 프로세스

모든 성과는 체계적인 분석과 구조화된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조직은 프로세스를 정립해야만 강해진다.
"운칠기삼"은 틀린 말이다. 운이 아니라, 전략적인 실행이 필요하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든다. 디테일을 신경 써야 한다.

4. 마케팅에 올인한다 – 체화된 마케팅적 사고

모든 구성원은 마케팅 감각을 가져야 하며, 고객 중심 사고가 필수적이다.
돈은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른다. →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고객보다 더 나은 마케터는 없다.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5.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 – 규범이 있는 조직문화

성공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한 습관이 필수적이다.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강한 조직을 만든다.
인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조직은 무덤과 같다.
긍정적인 조직 문화가 성과를 만든다.

6.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 집요한 실행력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집요한 실행력이 필요하다.
이기는 사람은 끝까지 간다.
모방도 전략이다. 잘하는 사람을 벤치마킹하라.
결국 승자는 집요하게 실행하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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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이 책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이 많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 회사 생활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이론이 아닌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되어 있다. 『이기는 습관 1』은 개인과 조직이 "이기는" 결과를 만들기 위한 실행력을 강조하는 책이다. 하지만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들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변환해야 실제로 삶과 일에서 적용할 수 있다.

총알처럼 움직인다는 성공하는 사람과 조직은 '명사형'이 아니라 '동사형'이며, 의사결정을 미루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걸 강조한다. 즉, 속도와 타이밍이 성과를 좌우한다. 실제 적용하려면 To-Do 리스트를 만들고 즉시 실행할 일을 정리한다. 회사 업무에서 하루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3가지 일을 정하고,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한다. 어떤 결정을 해야 할 때, 5초 안에 실행하기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5초 법칙을 실행해도 좋다. '완벽한 준비'를 하려다 보면 시간이 지체된다. 80% 준비되면 실행하자. 나 또한 업무를 처리할 때,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끝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걸 알았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미루지 말고 바로 5분이라도 시작한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언젠가 해야지"가 아니라 "지금 바로 강의 신청"을 한다. 시작이 반이다.

지속적인 학습과 훈련을 강조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 힘든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있어 항상 불안해한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이걸 통해 뭘 배울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고 매일 30분씩 새로운 기술(프로그래밍, 영어, 발표력 등)을 연습하는 습관을 만들면 실력이 상승할 수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기, 어려운 문제 해결하기 등의 익숙하지 않은 일을 일부러 해보는 것도 도움된다. 영어 프레젠테이션이 두렵다면, 매일 5분씩 영어 발표 연습하자. 새로운 업무나 기술을 배우는 것이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 좋다. 독서는 꾸준히 하고 독후감을 써왔지만 배운 내용을 블로그에 쓰는 것은 처음이다. 운동을 하는 사람도 처음의 근육통을 근육의 성장 과정으로 받아들이듯 학습과 훈련은 중요하다. 

목표를 설정할때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효과적ㅇ니 방법을 찾아야 하며, 실제로 SMART하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Specific(구체적인), Measurable(측정 가능한), Achievable(실현 가능한), Relevant(관련성 있는), Time-bound(기한이 있는) 방식으로 목표를 세운다. 나도 올해 안에 영어 마스터라는 단순한 목표를 설정했는데 매일 30분 영어 공부, 매주 1회 영어 인터뷰 연습 등으로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일상의 목표가 있다면 나누자. 책 50권 읽기가 올해의 목표면 하루 30분 독서, 주1회 독후감 쓰는 것으로 계획을 세운다. 만약, 몸무게 5kg 감량이 목표라면 하루 30분 운동 + 식단 조절을 실천하는 목표로 만들면 좋다. 

 

 

"빠르게 실행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끝까지 밀어붙이면 성공할 수 있다."
"습관이 결국 나를 만든다. 하루하루 작은 행동이 큰 차이를 만든다." 

이기는 습관을 실천하면, 개인과 조직 모두 성장할 수 있다!